정말 감사한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ㅠㅠ
왠지 목소리들도 눈들도 촉촉하게 젖어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인가..어제 퇴근길 핸폰에 담긴 영상을 보다가..그만 나도 울컥~해져서..
지하철 안에서 뻘줌...ㅋ
열창하는 그들도, 뜨겁게 화답하는 팬들도 모두가 너무도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참! 좋다!!!
(중간에 노래 열심히 따라부르는 남자분은 정말 인상적이라눈..ㅎㅎ^^)
타쿠야를 사랑해서, 스맙을 좋아해서 나도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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