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8 フォーマル (포멀) VOL.28 フォーマル (포멀) February, 2007 "화려한 일족"에서는 여성도 남성도, 지금은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는 의상을 입었어. 당시 사람들은, 평소 제대로 갖춘 차림을 했어야 했기에 그야말로 릴렉스한 시간은 각별했겠지. 나 자신도 드라마를 찍으면서 좋았던 것이, 수트를 벗을 때. ..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6.19
VOL.27 スポーツがくれるもの(스포츠가 주는 것) VOL.27 スポーツがくれるもの (스포츠가 주는 것) October, 2006 "무사의 체통" 때 검술 지도를 해 주셨던 분으로부터, 바로 얼마 전에 전해 받은 것은, 일본 무도관에서의 전일본검도선수권대회의 티켓. 직접 봤다면, 역시 굉장했겠지. 스케줄 사정으로 갈 수 없어서 낙담. 그래서 생각..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6.12
VOL.26 Trial VOL.26 Trial (시도) September, 2006 눈 앞에 100kg의 웨이트가 놓여 있고, "이거 들어올려 봐" 라고 들었다고 해봐. "도저히 들어 올릴 수 없겠지"라고 속으로는 생각해. "무리야"라고 말해 버리는 녀석의 기분도 모르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나는 싫은 걸. "못해"는 입밖에 내뱉는 것 자체가 분한 ..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31
VOL.25 移動中 (이동중) VOL.25 移動中 (이동중) August, 2006 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이동하기 며칠 전. "무엇을 가지고 갈까? 지금의 계절이라면, 이 정도려나?" 하는 느낌으로 가방에 채워넣은 것은 티셔츠와 속옷, 그리고 언제나처럼 같은 향수. 콘서트 회장에선, 안쪽으로 향해 있던 우리들의 의식이 바깥으로..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15
VOL.24 Question VOL.24 Question June, 2006 이번 월드컵 축구, 일본 대표의 마지막 시합. 시합이 끝난 후 히데가, 교환한 상대 선수의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고,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았지?. "그 순간, 무엇이 보였을까?" "어떤 시간이었을까?"란 생각이 들었어. 분명 그것은 그만이 알고 있는 것이겠지. 그러..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11
VOL.23 GOOD BALANCE VOL.23 GOOD BALANCE May,2006 최근 나에게 있어서의 뉴스는,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 개가 말야, 조금 살이 쪄버렸거든. 산책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장거리도 갈 수 있고 개도 다이어트가 되려나 해서. 변속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샀어. 이게 마음에 들어. 어떤 길이라도 꽤 ..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05
VOL.22 僕にとってのサイエンス (나에게 있어서의 과학) VOL.22 僕にとってのサイエンス (나에게 있어서의 과학) April,2006 "잠깐 개를 산책시키러 갔다 올까"하고 근처 강으로 나갔어. 마침 흩날리는 벚꽃잎이 장난 아닐 것이기에 그것도 보고 싶었고. 실제로, "우와-"라고 할 정도로, 완전 예뻤어. "저기에 거북이가 있어" "초어(잉어과의 담수어..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03
VOL.21 ピンチ(위기) VOL.21 ピンチ(위기) March, 2006 위기 때의 나. 거울에 비친 얼굴을, 힘껏 노려보며, "너, 지금 엄청난 위기 아냐?"라고 도발하고 싶어져. 그러면, 거울 속의 얼굴은, 이쪽을 돌아보며 "너, 뭘 보고 있는 거야?"라고 반문해 와. 그런 때는 더욱 마주보는 자세로 돌입하게 되지. 나, 분명 여차하면,..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