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0『Thank you』と『Sorry』の根っこ("고마워요"와 "미안해요"의 뿌리) VOL.20『Thank you』と『Sorry』の根っこ ("고마워요"와 "미안해요"의 뿌리) February,2006 현장에서 자주 듣는 인사. "좋은 아침입니다"와 "수고하셨습니다"가 있지만, 그 말들이 떠다니는 것처럼(딱 들어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버리는 경우도 있어. 돌아갈 때, "수고했어요"란 말을 듣지만, 마음..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4.29
VOL.19 トキメキ (설렘) VOL.19 トキメキ (설렘) December, 2005 요전날, 영화 '무사의 체통' 준비를 위해, 10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는 유서깊은 도장에 얼굴을 내밀(방문할) 기회가 있었어. 그곳에서 대련해주시는 분이 죽도를 만들어와 주셨어. 그것을 본 순간, 어린 시절, 죽도를 대했을 때의 두근두근했던 자신이 ..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4.27
VOL.18 歌の海賊 (노래하는 해적) VOL.18 歌の海賊 (노래하는 해적) November, 2005 이번 곡 '트라이앵글'은, 장면 전개가 있고 음계가 높아. 그 나름의 '출력'이 필요하고, 춤은 추지 않아도, 제법 파워가 있어. 그래도 메세지는 멀리 전할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신곡이 나오면, 음악 방송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는(나갈 수 있..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4.07
VOL.17 感謝! (감사) VOL.17 感謝! (감사) August,2005 최근 "바다에서 태운거야?"라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실은 콘서트 리허설에서 탄 것. 야외 회장에서 리허설을 할 때는, 고로와 츠요시는 썬크림을 바르고, 양산을 쓰고 "세상에 하나뿐인 꽃" 을 불러. 난, '광합성'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태양에 대..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3.31
VOL.16 情熱 (열정) VOL.16 情熱 (열정) June,2005 드라마 "엔진"이 끝난 지금, 성취감은 확실히 있어. 동시에 "끝나버렸구나 하는 느낌"도 있어. 그렇게 느낄 수 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자신은, 행복하고 럭키. 여러 가지 "서프라이즈"가 있거나, "농담"이 있거나, "진심"이 있는 현장이 되고 싶다고 줄곧 생각했..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3.15
VOL.15 生き物 (생물) VOL.15 生き物 (생물) May、2005 "저 곤충, 잡을 수 있다면 좋겠네"라는 생각에 충동적으로, 밖으로 달려나갔던 꼬마 시절의 일은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어. 자신의 힘으로 욕구를 충족시켰다는 감동이랄까. 이러한 부분은, 어쩌면 아버지의 어린 시절 경험이나, 그 시절 품고 있었던 애정이 DNA..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3.09
VOL.14 プレゼント(선물) VOL.14 プレゼント(선물) April,2005 초2, 3학년 즈음일까? 같은 단지 3호에 살았던 야마시타라는 아이의 생일파티에, 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갔었어. 그때까지도 가족에게는 지점토로 만든 꽃병을 주거나 했었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러한 발상이 나왔던 걸거야. 확실히 새 그림이었는데, ..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3.07
VOL.13 傷(상처) VOL.13 傷(상처) March, 2005 오늘 입고온 청바지도 엔지니어부츠도, 산지 얼마 안된 것이지만, 제법 상처가 많이 나 있어. 처음부터 그러한 것(상처난 것)을 고르기도 하고, 부츠는, 일부러 테이블 다리에 쾅쾅 비비거나 하기도 하니까. 완전 새것인 엔지니어부츠처럼 부끄러운 것도 없..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2.23
VOL.12 リスペクト(존경) VOL.12 リスペクト(존경) October,2004 "신선조!(신센구미)"의 크랭크업 뉴스는 신문을 통해 알았지만, 녀석의 비주얼과, 그 기사가 '팟'하고 눈에 들어온 순간, 공간과 관계 없이, 무척 큰 것으로 보였어. 곧바로 "수고했어!"라고 메일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어. 지금, 카토리싱고에 대해.. takuya_에세이/takuya_개방구2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