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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 2002

takurhapsody 2009. 7. 17. 05:28

 

 

 

 

 

 

 

전인미답의 V9 달성!


누구든지 주목하지않고는 못배기는,


기무라타쿠야의 현재와 미래.

우리들의 예상을 가볍게 뒤엎으면서, 언제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기무라타쿠야상.

V9라는 쾌거는 당연한 결과라고 단언한다.
다음은 어디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을까.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의 움직임으로부터

더더욱 눈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는 "지금"을 거짓말도 속임수도 없이 줄곧 즐겁게 보내고 싶어.
「지금 눈 앞에 있는 것. 현재 내가 관여하고 있는 것에는, 집요할 정도로 집착하고 싶어」
라고, 기무라상은 말한다. 그렇기에 V9라는 과거의 쌓아올린 위업은, 그에게 있어서 결코 그렇게

흥분할 재료는 되지 않는다.
「나에 대해서 사람들이 여러 느낌을 나타내주는 것은 기뻐. 하지만 평소엔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의식하지 않고, 나를 객관시도 하지 않아. 거울안의 나와 눈싸움하는 것 보다, 그 때 옆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보고 있는 편이 즐겁고, 자극이 돼」

순간순간을 만끽하는 자세는, 드라마의 현장에서도 같다.
「모든 현장에서 순발력을 내고 싶어요. 언제나 뒷꿈치를 들고, 어디를 눌려도 대처할 수 있는

상태로 있고 싶다고 생각해」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 그답게, 새로운 드라마에서는 냉담한 청년이라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역으로 분한다. 게다가, 아예 미남역으로.
「여자들이 본다면 이상한 녀석일지도. 벗겨도 벗겨도 실상이 나오지 않는 인물이지만, 마지막

포장지를 뚫고 나오는 것은, 누구의 마음안에도 있다고 생각해」
그런 말에서, 역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자세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의 전망은? 이라고 하자,
「영화든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은 얼마든지 있고, 그 하우투를 생각하기도 해. 하지만, 이해나 돈에

속박당한다면 안해. 거짓말이나 속임수는 싫으니까」
자신이 마음속 깊숙이 즐길 수 있는 "지금"을 줄곧 찾고 있는 것이 기무라상류다.

마지막으로, 투표해준 독자에게는,
「말로가 아닌, 앞으로 표현해가는 것으로 답하고 싶어. 그러니까, 지금 말한다면, 이것뿐.

"고마워. 안녕~"(웃음)」

 

기무라상한테 이걸 묻고 싶어!
만약, 1년간 충전기간이 주어진다면?
생활은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해. 나한테 있어서 일은 싫지 않으니까, 장기휴가가 생겨서 기뻐, 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곤 해도, 일하지 않는 생활이 싫은 건 아니고, 휴가를 받는다면 받은걸로, 다른 걸

즐기는 쪽으로 보낼거야. 특별한 일을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오늘은 맑으니까 뭘할까...라고, 하루

하루를 아까워하면서 보낼거라 생각해.

 

지금, 기무라상에게 제일 영향을 끼치는 것은?
현장의 공기. 그리고, 친구나 가족... 그리고, "더욱 재밌어졌으면하는 연예계". 그건 일하고 있으면서

재미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를 든다면, 굉장히 넓게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는데도, 구석의

좁은 부분밖에 사용안해... 그런 식으로 느끼는 것이 있어. 하지만, 그 상황이란, 반대로 자극이 돼,

재밌게 하고 말거야, 라고. 엄청난 걸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즐기자라고는

생각하고 있어.

 

자신의 광고를 만든다면, 어떤 작품?
굉장히 리얼하고 거의 똑같은 나의 동상을 만들어 세워서, 그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 망치로 마음

먹고 때려부숴, 라는 내용으로 할거야. 그것이 나타내는 것?
기성이미지를 부숴서, 언제나 새로운 나로 있고 싶다던가, 좋은 의미로 주위를 배반해가고 싶다는

것도 있어. 하지만, 제일 전하고 싶은 것은 "살아있는 몸"이란 것일까. 나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

 

초능력을 하나 가질 수 있다면 어떤 힘이 가지고 싶은지?
나는 지금으로 충분하고, 그런 힘은 필요없어. 그게, 누구에게도 그 사람밖에 없는 능력이 있고,

그것을 더욱 써야하는 건데, 그걸 쓰지 않으면서 "이런 힘이 있으면 좋겠어" 같은건, 말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투시같은거 보다도, 멋있게 피아노나 기타를 칠 수 있는 쪽이 초능력이라고 생각해.

음악에서도 무엇을 만드는 것에도, 타인을 감동시키는 것이란, 그 사람의 초능력이야. 나는 그런

쪽의 힘을 원해.

 

 

오빠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계속 진화해가고,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사람」
「결혼해서 아빠가 되고나서의 기무라상의 살아가는 방법에 굉장히 흥미가 있어요.

    더욱 눈이 떨어지지 않아요. 외견뿐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도 멋있어」

 

안기고 싶은 남자 1위
「꿈에서라도 좋으니까, 일본에서 제일 멋진 남자한테 한번은 안겨보고 싶어!」
「애기아빠라도 상관없어. 바다에서 단련된 근육에 머엉」
「바싹 죄어진 몸은 물론, 그 낮고 섹시한 목소리로, 귀에 속삭여줬으면 좋겠어」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무슨 일에 있어서도 굉장히 발란스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일에만 몰두하는게 아니라,

   부인이나 아이들을 소중하게 대할것 같아」
「그러니까 실제로, 시즈카상이 굉장히 행복하게 보이니까」

 

친구가 되고 싶은 남자 8위

 

위로받고 싶은 남자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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