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ya_정보/takuya_뉴스

SMAP, 9/16 베이징에서 첫 해외 라이브

takurhapsody 2011. 5. 24. 08:39

 

 

 

국민적 인기그룹 SMAP이 9월 16일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장에서 첫 해외 공연을 실시하는 것이 밝혀졌다. 소속 쟈니즈 사무소가「頑張ろう、日本!ありがとう、中国!‐アジアは一つ‐プロジェクト(힘내자 일본! 감사합니다 중국! -아시아는 하나- 프로젝트)」로 발표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지원을 받은 것에 대해, SMAP이 중국 라이브에 감사의 뜻을 나타낸다.

멤버 4명은 도내 호텔에서 방일 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교류. 히트곡 '세상에 하나뿐인 꽃'을 중국어로 보여주자, 원자바오 총리는 "꼭 중국에서 공연해 중일 사이의 우정의 씨앗을 심어 예쁜 꽃을 피우고 싶다"고 말했다. SMAP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고, 내년 일중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향해, ​​일중 우호의 기운을 높이는 목적도 있다고 보여진다.

SMAP는 지난해 6월 상하이 엑스포 회장에서 이벤트를 열 예정 이었으나, 회장의 혼란을 우려해 중지. 또한 같은 해 10 월로 예정하고 있던 상하이에서 콘서트도 중국 어선 충돌 사건으로 중일 관계가 악화되어 중단됐다.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38)는 "(거듭 중단은) 유감이었다. 첫 해외 공연을 중국에서 하고싶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의욕을 보였다.



출처: 멀티레모니아 ( http://multi-lemonia.com ), 당찬여인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