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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도쿄 돔에서 파티 개최…2일간 11만명 동원

takurhapsody 2011. 10. 7. 11:45

 

인기 그룹·SMAP가 11월 12~13일 이틀간, 도쿄 돔에서 「축 20주년! SMAP FaN×FuN PARTY 2011」을 실시하는 것이 6일 알려졌다. 매일 5만 5000명, 합계 11만명을 동원하는 흔히 볼 수 없는 팬 파티 개최 결정에,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는 「SMAP 20주년과 여러분에게의 감사의 기분을 담아, 최고의 파티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는 모습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SMAP는, 향례의 돔 투어가 아니라,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작은 회장에서 팬미팅(4 회장 8 공연 2만명 동원)을 실시해 왔다. 9월 9일 데뷔 기념일에는, 20년전 데뷔 이벤트를 개최한 세이부엔 유원지에 1만명을 무료 초대해, 한사람 한사람과 악수. 9월 16일에는 SMAP 첫 해외 공연이 되는 중국 북경 공인 체육장에서의 콘서트(4만명 동원)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팬과의 교류가 깊어졌다.

 그러나, 20년에 걸쳐서 제일 앞에 서서 계속 달려 온 SMAP인 만큼, 회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눈물을 삼킨 팬도 많아 감사의 기분을 다 전할 수 없었던 것에서 일신, 서둘러 도쿄 돔에서 2일간, 팬 파티 개최를 결정. 티켓은 팬클럽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판매도 실시, 자세한 것은 24일 방송의 후지TV 「SMAP×SMAP」(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서 안내한다.

 쿠사나기는 「SMAP를 지탱해 주고 있는 여러분, 여름 팬미팅에 올 수 없었던 분, 아직 SMAP를 직접 본 적이 없는 분,   패밀리에서 SMAP를 응원해 주고 있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다 함께 즐깁시다」라고 의욕에 넘치는 모습이다. 멤버는  지금까지의 이벤트와는 다른 연출을 구상하고 있어 써프라이즈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