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rhapsody/Takurhapsody 33

하루의 눈빛이, 눈물이 아프게 다가오는 프라이드 6화 중..

주말엔 하루와 함께 보냈다.. 벌써 몇번을 복습하는지..그래도 늘 꺼내볼 때마다 내 가슴 욱신욱신 저미도록 아프게 만드는 나의 하루.. 연기 속에서 보여주는 그의 깊은 눈빛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울림을 준다. 그 눈빛이 살아있는 한, 아마도..난 그를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