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よりも, Crazy for you.....

이제 타쿠야와의 추억도 마지막 한 장면을 남겨 놓는구나.. 오픈토크 후 우리 일행은 다시 바쁘게 김해공항으로 출발. 타쿠야와 함께 할 마지막 비행기를 기다린다. 처음으로 타보는 비지니스석..ㅎㅎ 평소에도 뱅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인생을 살아왔건만, 울 김롸씨 덕분에 아주 호강을..ㅠㅠ 타쿠..

내가 찍은 사진들은 정말 비루하고 몇 장 안되지만 추억추억이라고 외치믄서~!!ㅋㅋ

추억 남기기 일환으로 조금 담아본 오픈 토크의 모습 왜왜왜..줌을 안 당겼냐고..ㅠㅠ (왜긴 넋이 나가 있었으니 그렇지..) 타쿠야 목소리 담아왔다는 데 의의를 두고..ㅠㅠ 요건 은주언니가 담은 오픈 토크 현장~

행사 시작을 곧 알리는 멀티비전^^ 무대도 분주해지고~~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에 어떤 순서로 앉느냐로 팬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팬카페 분들이 무대 정면으로 오른쪽에 많이 모여 앉아계셨고 그래서 그쪽 목소리가 아무래도 크게 작용했을 듯 싶고~ 암튼 자리 순서는 포스터 배열 순서로 결정이 ..

해운대 오픈토크 경쟁률 치열할 거란건 이미 예견된 일 8시쯤 도착하니 벌써 일본팬분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자리 차지하고 계시더라..ㅠㅠ 우짜둥둥 부랴부랴 저녁 먹고 우리도 자리잡고선 날밤 패기 돌입~ 자리 잡고선 울 일행 중 두 언니가 먼저 숙소에 들어가 눈 붙이기로 하고 나랑 왕언니..

무쟈게 시끄런..ㅋㅋㅋ 게다가..;;;;;; 나의 정줄 놓은 손놀림에 더 정신없어진 영상..ㅠㅠ 그래도..이것도 추억!!!!!! 뒤에서 타쿠야 잘 안보여 속상하셨을텐데 열심히 디카 위로 들어서는 영상 찍어주신 울 언니^^ 감솨르~~~!!!!^^ 흐릿해도~봐도봐도~ 타쿠야가 쳐다봐주는 모습들 완소라는거쥐!!!^^

<영상 출처: 동아TV> <영상 출처: 아시아경제>

김해공항엔 타쿠야의 입국환영을 위해 전날밤부터 밤새워 기다린 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고..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날 갈등하게하는 요소이기도 했다. 아직 그의 가치를 모르고 있던 시절, 07년도 부국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그의 공항입국 영상을 늦게나마 찾아보며 간접경험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