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질 사진이지만..
나만의 추억을 위해 한장 정도 찍어보자하고..찰칵..
역시나..평소 디카와 안 친한 실력 고스란히 드러나고..ㅠㅠ)
정신이 이제 좀 돌아오는가..
아직 타쿠야와 함께 저멀리 일본까지 따라간 정신은
돌아올 줄 모르고..
일주일을 멍~~~~~~~~~~
정말 멍멍멍!!!만 때리다가..
뇌리 속에, 마음 속에 진한 자취 남겨주셨지만
그래도 이눔의 뇌세포는 나날이 노쇠의 길로 접어든지 오래라..
아름다웠던, 진정 폭풍간지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 그의 모습
멀리 망각의 강을 건너기 전에
추억의 기록 몇 줄 남겨 놓으리라!
블로그의 한 구석을 펼쳐 추억의 자리 마련해본다..
타쿠야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되고
그 전부터 그의 동선이 어찌 될 것인지
노심초사, 하루에도 몇번씩
기차표, 뱅기표를 예약했다 취소했다
별에별 쌩쑈를 다하고..
그래도 머리 쥐어짜며 통빱 굴린 탓에
나름..제법..
대박의 코스를 밟았으니..ㅋㅋ
김포 입국에서 김포 출국까지
타쿠야 동선 따라 댕기며
1~2미터 반경의 거리에서 님의 멋진 자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같은 뱅기 타고 서울, 부산을 오갈 수도 있었고...
이건..
진정..
꿈이..
아니야!!!!!!!
엉엉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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