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맙 베이징 콘서트 D-15

 

 

 

20주년 콘서트를 그렇게나 간절히 기원했건만..

해외팬들에게 절망감과 처절한 부러움을 안겨준 팬미팅으로 결정나고..

 

그래, 내 울 타쿠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중국밖에 없는걸 어쩌..ㅠㅠ

설마, 중국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건만..

중국 콘서트가 발표되던 날..난 이미 비행기, 호텔을 알아보고 있었고..ㅋ

 

사실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티켓 겟"이었는데

이런 저런 복잡하고 험란했던ㅠㅠ 중간 과정은 다...생략하고!!!

 

"구했다!!!!!!!!!!!!^________^"

 

예산했던 것을 '당연히' 초과하는 출혈이 있었지만

이미 가기로 맘 먹은 것, 주저말고 지르자란 작년의 신념을 되살려

과감하게..(ㅠㅠ라고는 하지만..ㅋㅋ..이제 진짜 통장 다 털렸어~ㅠㅠ) 돌진했다!

출혈이 심한만큼 나름 좋은 좌석을 겟했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역시나 자리운은 직접 공연장에 가봐야 알겠지..제발~!!!!!

 

이제 중국 콘서트까지 D-15일^^

스맙의 첫 해외 공연(그게 왜 중국이냐!!!란 분노의 외침이 마음에 존재하지만..ㅠㅠ)을 함께한다는 나름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하루하루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6일을 항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픈 내사랑~타쿠야~~

기다려~~내가 당신 따라~중국까지 간다구!!!!!!!!!!!!